여행은 미지의 세계를 방문하는 것이다
서유럽 여행은 보통 7일 이상 시간이 소요되고 여행경비도 수반되어 쉽사리 결정하기는 쉽지는 않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으니 직장에서 10일 동안 빠질 수 없는 입장이고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직장을 옮기면서 어렵게 휴가를 얻었고,
그동안 저축한 여윳돈이 있어 과감하게 서유럽 여행(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을 선택하게 되었다.
여행을 젊었을 때 가라는 얘기가 있다. 이번 서유럽 여행을 통하여 건강하지 못하면 갈 수가 없음을 느꼈다.
관광하려면 관광버스를 주차한 다음 몇 시간 정도를 걸어 다닐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해야 한다.
미지의 세계를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해 보자
용기 있는 사람이 도전합니다
생각날 때 미련 없이 떠나야 합니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은 코끼라 다리를 전봇대라고 부를 수도 있다.
직접 보고 두 눈으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서유럽 3개국 이탈리아, 스위스, 프랑스는 그동안 상상이나 꿈에서만 보았던
글, 사진 들은 얘기다. 매스컴을 통해서도 그 나라를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은 무언가 새로운 보이지 않는 힘의 원동력을 주었다.
직접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탐방했다고 할까?
여행을 통하여 그동안 궁금했던 사하들이 일시에 해소되는 기분도 들었다.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음식을 먹고 있었고
그 나라들의 풍습은 어떤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결과라고 볼 것이다
만약 내가 가 보지 않았다면 그저 미지 동경의 세계로 생각할 것이다
여행을 가지전에는 꼭 가보고 싶었다.
막상 입금하고 신청을 한 다음에는 괜히 신청했나 하는
일종의 후회도 조금 있는 그것은 사실이다.
여행도 체력이 뒷받침해 주어야 한다.
건강하지 못하면 여행을 할 수가 없다
이번 여행을 참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좋게 얘기하자면 신의 한 수를 둔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여행하는 이유 같기도 하다
끝으로 이번 기회를 제공해준 마라톤 모임 김*호님, 가이든 해준 심*정님,
30명 함께 이동하여 무사 귀국한 분들과 함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실행이 답입니다
생각만 하면 정답이 나오지 않고, 직접 도전, 실행해야 합니다